부안군 백산면 회포마을 주민(이장 · 부녀회장 · 노인회장)은 지난 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백산교차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평소 환경정비가 어렵고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백산교차로의 생활 쓰레기 · 폐기물 등 마대 11포대를 수거했다.회포마을 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신형아 백산면장은 “바쁜
부안군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일 군수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임영옥 사무처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이재민 재난 구호,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사업, 교육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도 적십자 회비 납부에 많
부안군은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시점으로,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이 영화는 앞서 선보인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10년 여정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김윤석(이순신 역)을 비롯한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하여 압도적 열연으로 극찬을 쏟아
부안군은 농촌지역 실외 사육되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4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월 중순부터 실외사육견 중성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풀어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인구가 고령화 되고 상당수 세대가 개를 풀어 기르는 등 관리 소홀에 따른 유실·유기 문제가 대두되어 시행하게 되었다.군은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2월초 동물병원 3개소와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읍·면사무소에 희망자의 신청을 받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7개 기관장은 6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장병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중 휴일 없이 호국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라고 격려하고,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군부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부안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구강건강 향상 및 평생 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방문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보건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평소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과의사가 직접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의 예방진료를 통해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점 교육 내용은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치과 연계,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구강건조증
누에와 190년 양잠산업의 전통을 간직한 ‘부안누에타운’이 내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 7일부터 관광객에게 첫선을 보인다.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한 ‘부안누에타운’은 유용곤충인 누에와 양잠산업을 전시‧홍보‧교육시설로 2010년 5월 개관하였으며, 2012년에는 누에 및 곤충 과학관 으로 등록, 연 10만여 명이 찾는 부안군 대표 관람시설이다하지만 개관 후 10여 년 동안, 기존 전시물을 변화 없이 운영하여 관람객의 흥미가 저하되어 관광객이 축소되었고, 이에 부안군은 체험· 해설적 요소가 많은 전시품을 디지털영상 콘텐츠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둔 6일 고창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과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심덕섭 군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 제수 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에서는 명절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일까지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류 10%, 카드·모바일 15%로
고창군 고창읍(읍장 이길수)은 지난 5일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고창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고창읍사무소 직원 일동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내고장 상품 홍보를 하며 설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지역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시장 상인들을 위해 고창읍사무소 직원 일동은 고창 사랑 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경례 민간위원장, 최순필 공공위원장)가 6일 취약계층 110세대에 설명절 맞이 “새해복”꾸러미를 전달했다.지사협 위원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1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새해복꾸러미는 명절에 따뜻한 소고기국을 끓여드실 수 있도록 소고기국거리와 즉석국을 포함하였고 이외에도 두유, 간식거리 등으로 구성했다.김경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사협 위원들이 구성한 새해복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설 명
고창군 대산면(면장 정병진)이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분들의 안전을 위해 밝은옷 착용과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그리고 도로변 주변 환경정비시 교통안전 등에 대한 내용을 사전 안내했다.대산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5개 팀으로 구성 매주 3회 도로변 및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병진 대산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난 5일 지역 내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고창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유네스코 유산 가치확산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등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자유중)과 유네스코 7대 유산을 활용한 아카데미(영선중), 교육관광(고창북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고창군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택)가 6일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실천중인 7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액자를 전달했다.착한가정 인증액자는 평소에도 활발한 봉사와 1인 1계좌 정기기부등으로 나눔을 실천중인 김경섭씨, 김재규씨, 이재택씨, 이창록씨, 이충형씨, 최정희씨, 한충호씨에게 전달되었다.이재택 민간위원장은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며 “많은 면민들이 나눔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라남근 해리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해리면을 만들어달라는 기부자들의
고창군 상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구시포 해수욕장 및 명사십리 일원 바닷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상하면 공무원(면장 전기홍)과 상하면 여성 환경지킴이(회장 박복기) 회원 등 40여명이 동참하여 서해안에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 명사십리와 구시포 해수욕장 주변을 청소하였다.전기홍 상하면장은 “조류에 밀려 온 생활쓰레기와 폐스티로폼을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여성환경지킴이 회원들과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고창군 흥덕면 주항마을(이장 정재영) 주민들이 지난 4일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를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은 아침7시부터 11시까지 마을 입구부터 마을 구석구석을 대청소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톤 가득 분량이다. 이충호 흥덕면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항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창군 성내면 노영열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노영열 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싶어서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다.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고현규 성내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저소득 취약게층에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5일에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의 지원으로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펼쳤다.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은 온기 더하기 프로그램과 온기 나눔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온기 더하기 프로그램은 관내 소외계층 350세대에게 소불고기과 떡국떡, 사골곰탕을 전달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이 도움의 손길을 펼쳤으며, 온기 나눔 프로그램 또한 소외계층 50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땀두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는 지난 2일 개최된 부안군 일선 지도자 위안잔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하였다.이날 행사는 부안군향우회가 주최하고, 국군위문예술단이 주관했으며, 마을을 대표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부안군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가수 초청 공연 및 성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이윤복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생활이 어려운 고향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부안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1일(목)부터 3월 21일(목)까지 총 8회 과정으로 밑거름학교 2기 과정을 시작했다.밑거름학교 2기는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에서 진행하는 「압화 기초체험강사 양성과정」과 추진단의 액션그룹 3기 ‘달이네’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강좌」 두 가지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교육은 부안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기존의 강의식 ·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실습과 체험을 통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
부안군 부안읍에서 거주하는 박승덕‧우광순 부부는 지난 2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에서 40년째 승광인쇄광고를 운영하고 있는 박승덕‧우광순 부부는 10년 전부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후원에 동참해왔으며, 기탁식 후 부안읍 복지허브화 정기기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김창조 부안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