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위도면 식도마을에서 아주 뜻깊은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주연)가 주최하고 위도면사무소와 협업하여 식도마을 2세대를 선정하여 어르신들께 집수리 봉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주민 50여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11여명의 봉사자로 진안군에서 달려온 진안군 집지어주기 봉사단(단장 김우식)의 도배·장판 기술자들이 포함 되어있다. 집수리 수혜 가정인 두분의 어르신은 “아들·딸같은 분들이 멀리서 방문하여 이렇게 집을 더 깨끗하게 고쳐주니 너무나
부안군은 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지원 수혜자를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이 사업은 청년 포럼 및 부안군 사회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된 사업으로 2021년 전북도에서 부안군이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21년 사업을 시작으로 22년까지 총 85명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총 60명을 선발하여 지원한다.특히, 올해 달라진 점은 당초 근무시간안에만 접수 가능했던 방문접수 방식을 온라인접수방식으로 바꾸어 청년들의 불편함을 완화했다는 점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청년
부안군은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8177건, 2억 4800만원을 부과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과세 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거나 유지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납세의무자는 관내 식품(일반․휴게)접객업소, 어업, 무선국, 학원(교습소), 전기사업 등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 소지자이며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27,000원(1종)~4,500원(5종)으로 구분해 부과된다.납부기간은
부안 청면옥 윤기태 대표는 지난 10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사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청면옥은 부안읍 봉덕리에 위치한 오리 및 냉면 전문음식점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화답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윤기태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서로
고창군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질을 만들기 위해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및 공회전 제한지역의 공회전 차량을 단속한다.미세먼지 주요 원인인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은 매연측정장비를 이용하여 자동차 배기구를 통해 측정하게 된다. 또한 고창군의 18개(차고지 및 주차장)의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위반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산언분야에서는 관내 대기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공사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미세먼지 관련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생활분야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및 불법소각 점검을 강화하고,
고창군이 12일 고창군청 앞 헌혈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2023년 1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이어나갔다.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창군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연 4회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단체헌혈 감소로 혈액수급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혈액수급에 이바지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치영, 민간위원장 김경례)가 공음면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설명절 ‘행복꾸러미’를 지원했다.지사협 위원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꾸러미는 도가니탕, 한우곰탕, 미역국, 검은콩두유, 커피, 과자, 사탕 등 식품 위주로 행복꾸러미를 구성했다.김경례 민간위원장은 “소소하지만 행복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
고창군 해리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창록)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면민 친절운동 시작하며, 성금 80만원과 백미 3포를 기부했다.면민 친절운동은 깨끗한 마을조성과 환하게 웃으며 따뜻하게 관광객 맞이하기 등 작은것부터 솔선수범하여 해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동이다.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연말 자율방범대가 일일주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와 자율방범대원들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다.라남근 해리면장은 “왕이 살았던 땅(왕촌), 노을대교의 고장(동호), 치유문화도시 해리면의 슬로
고창군 성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열)가 지난 10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5관왕을 완성한 세계적인역사문화 관광도시로써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갖고 있다.김진열 협의회장은 “성공적인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위해서 이장단 개인이 고창군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경 성내면장은 “고창군이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각 단체와 성내면민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 생강을 활용한 음료제품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연구소는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2022년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시범사업에 농업회사법인(주)고창애(대표 김영재)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농업회사법인(주)고창애는 베리류, 야채, 과일, 산야초 등을 가공하여 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존 파우치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45ml의 PET 병타입으로 제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제품은 자사 홈페이지(http://www.gochang
전북 고창군이 올해 ‘장애인 편의증진사업’ 등 41개 사업에 144억원을 지원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나선다.먼저,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체육관·장애인평생학습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앞서 지난해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비 10억원으로 건축기획용역과 설계용역 진행해 사업을 본격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장애인 연금은 전년대비 5%로 인상된 월 최대 32여만원의 기초급여를 지원한다. 18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증장애인에게 전년대비 50%인상된 월 6만원을 지급해 장애 가족의 경제적
고창군이 13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기관·사회단체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과 환경선언문 낭독을 비롯해 고창방문의 해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더 친절하게, 더 청결하게,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각 기관·사회단체와 협업하여 1개월에 1번,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발대식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청결운동을 스스
부안군과 고창군이 전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과 조기착공을 위해 강력한 공동 대응을 천명했다.이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는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통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권익현·심덕섭 군수는 공동건의문에서 “부안·고창군과 전북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20여년 만인 지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테마로 한 관광형 명
부안군은 지난 10일 부안군 치과의사회(회장 김광석)와 노인의치(틀니) 보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950만원 예산을 투입해 무료 노인의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및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의 의치 시술에 대한 진료편의 제공, 의치 시술 및 장착, 1년간 무료 사후관리, 구강보건의 날 행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군은 지난 2007년부터 무료 의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제때 치료를 받
부안군(군수 권익현)은“제1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작품 전시회”를 오는 18일까지 부안군청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부안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인 액션그룹 1기(12개소)를 선발하여 20여개의 공동체사업 아이템을 성과물로 얻었으며, 올해는 2월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과 함께 2기 액션그룹 모집을 진행하여 단계별 액션그룹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제1기 액션그룹 아트팜(대표 심성희)은 생활 속 버려지는 물건이나 고쳐 쓰고 싶은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 바다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시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1단계(11~20일)는 자율점검 유도 공문발송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취약지역 및 공공수역 오염행위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2단계(21~24일)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 부안군청 환경과 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일 군수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박영숙 적십자봉사회 부안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응하는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교육사업,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권익현 군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통해 군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부안군 안전회(회장 최기선)는 지난 1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안전회는 2020년에 부안군 읍,면(남,여) 의용 소방대장을 지내고 퇴직하여 만들어진 단체로 부안군민 들에게 봉사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나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봉사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된 올해부터 자연정화활동 등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안전회 최기선 회장은 안전회가 우리 지역의 안전과 봉사활동을 위해 결성된 만큼, 회원 30여명의 회비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우리 지역의
부안 변산면에서 동신떡방앗간을 운영하는 안명섭씨는 1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안명섭씨는 “올해부터 대학생 장학금을 전 학년 전 학기에 대하여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개인 기부가 쉽지 않음에도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기부를 통해 주변에 행복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그런 힘을 발휘해 주심에 거듭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안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2023년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부안읍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지난 1월 12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명절 때마다 부안군 여러 지역에 백미 기탁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장혜자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부안읍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