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정읍,고창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20여명은 윤준병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은 이자리에서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책임질 진짜 민주당 예비후보 윤준병을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하며, 윤준병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정읍 고창의 민생과 지역발전을 앞당길 적임자라며, 정읍,고창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윤준병 예비후보를 선택해 줄것을 호소하였다.[지지선언문 전문]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적임자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 더불
지난 10월 29일 정읍시민의 날 및 정읍사문화제에서 정읍시민의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한 사회적기업 둘레와 정읍미래발전연구원의 안수용 이사장을 10월의 마지막 날 만났다.문:먼저 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답:네. 감사합니다.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렇게 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정읍문화예술과 정읍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답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문:이사장님은 언제부터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게
사회적 기업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이 제29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23 정읍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29일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29회 정읍시민의 날 및 제34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의 메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자매도시 관계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시민의 날 행사의 꽃인 ‘정읍시민의 장’ 수여식에서는 ▲문화체육장 안수용 (사)둘레 이사장, ▲애향
친환경차 전환과 높은 카드수수료, 알뜰주유소 정책에 따른 출혈경쟁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주유소업계가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에 정부의 정책 개선을 호소했다.주유소업계는 11월 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주유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정부측에서는 대통령실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과 정형 행정관, 기획재정부 김태정 환경에너지세제과장과 서은혜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주유소업계에서는 김준영 한국주유소협회 전라북도회장과 백윤기 인천광역시회장이 석유대리점업계에서도 박현동 한국석유유통
정읍시환경교육센터(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3년 8월부터 9월까지 정읍시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2023 정읍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정읍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기초 교육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읍시 환경교육 강사 양성 및 지원사업으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고취해 지역 기반으로 환경교육에 활동할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역 연계 일자리 활성화 및 향후 지속 가능한 정읍시의 환경의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진행하였다.본 교육에는 정읍시민 35명이 10회차의 환경교육을 거쳐 최종
정읍시에서 추진한 ‘2022 정읍소상공인 장사의 신 만들기 아카데미’ 가 지난 10월 19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대상 특강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특강은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통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책임강사인 김유진씨를 모시고 올 4월부터 진행된 장사의 신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표들과 함께 ‘즉문즉답(卽問卽答)’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었다.특강후 이번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수료한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마련한 특별한 시상식과 수료식이 마련되어 뜻깊은
수원지역 청소년 20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정읍을 방문해 정읍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정읍시와 수원시가 체결한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역사와 문화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청소년 지도사들이 인솔 교사가 되어 수원 청소년들에게 정읍의 역사가 깃들여있는 명소부터 즐길 거리가 있는 체험시설 등을 안내했다.방문단은 백제가요 정읍사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지역에
정읍시가 오는 22일부터 청년층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1년간 월세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고용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청년기본법상’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정읍시(정읍시립미술관)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이 지난 10일부터 지역 작가지원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달하미술관은 컨테이너에 유리를 설치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만들어진 작은 미술관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의 작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지난 5월 1차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작가지원 전시에서는 이준사진연구소와 김용련 작가, 노준철 작가의 작품 21점을 만나볼 수 있다.신태인 미술관에서는 이준사진연구소의 ‘의식의 흐름과 세상의 창과 거울’전이 열린다.이준사진연구소는 스트레이트 사
나의 뮤지컬 체험기/ 정읍시민뮤지컬단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속에 당신의 능력이 숨어있다’- 7월 24일 오후 4시 연지아트홀서 시민뮤지컬단 뮤지컬 갈라쇼 개최 -#사발통문 #시민기자단 #시민뮤지컬단 #뮤지컬갈라쇼 #무모한도전#사회적기업둘레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또다른꿈 #과정의즐거움 #결실의행복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등을 쓴 독일의 극작가이자 소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소방차의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읍소방서에서 수성초등학교, 제일아파트, 수성동 우체국, 코러스노래방, 만나셀프사거리, 대성PVC사거리에 이르는 수성동 주택 밀집 지역 및 다중이용업소 밀집 지역 약 1.2km 상습정체 구간에서 진행됐다.이날 훈련은 실제적인 차량 통행 여건을 확인하고, 다중이용업소 밀집 지역 주변에서 불법주정차 근절 등 소방 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송성일 방호구조과장은 “우리 가족과 이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이 3일 오전 10시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을 위해, 정읍 경제부터 살릴 것’을 약속했다.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당장 청년들이 정읍을 등지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저소득층, 이주민, 노약자, 여성,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복지를 준비하겠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재차 약속했다.‘공평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입지자 11명이 정읍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학수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25일(수)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 11명은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지지하면서 그 가치를 정읍 정치를 통해 구현해 보고자 했지만 아쉽게도 선택받지 못했다”면서, 지지자들에 대한 위로와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했다.이들은 “개인적으로 많은 아픔도 있었지만, 그동안 몸담아 왔던 민주당이 제대로 서야 한다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자 한다”며, “정읍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의 역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11시 정읍우체국과 전북은행 사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진 ‘새희망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6.1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인 윤준병 국회의원, 강광 총괄선대본부장(전 정읍시장)과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이호춘 회장,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 그리고 최민철 전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이 5일 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공모 접수 마감 결과 총 406명(기초단체장 47명, 광역의원 95명, 기초의원 273명)이 도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했던 여성ˑ청년 공천 확대를 위해 2030세대 정치 신인 발굴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6일 “지난 20년간 모진 풍파에도 내 삶의 전부였던 민주당을 굳건히 지켜왔지만, 민주당 전북도당의 불공정하고 의혹으로 얼룩진 원칙 없는 공천심사와 이에 동조한 중앙당에 더 이상 시민들의 뜻과 선택권이 유린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다”며 “시민공천 후보로 정읍시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당을 지켜왔던 20년의 노력이 뜨내기 정치 모리배들의 농간에 이렇게 농락당해야 하는지 서글프고 참담한 마음이 든다”며 “지난 일주일은 내 평생의 삶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6일 오전 11시 30분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장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해 임승식,염영선 도의원 후보와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고성환, 오명제, 이심순 후보. 나선거구 고경윤, 이복형 후보. 다선거구 황혜숙, 정상철 후보. 라선거구 김재오, 최재기 후보. 마선거구 김석환, 이남희 후보. 바선거구 서향경, 유명순 후보. 사선거구 이상길, 김영수 후보 등이 참석했다.후보들은 ‘질책과 호통, 격려와 칭찬을 명심하여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애)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부녀회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여성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돼지불고기와 생채, 미나리무침을 정성껏 조리했다.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
정읍시가 자동차세와 검사 지연 등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시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체납 차량 장기 미반환 영치번호판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에 징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이번 체납액 징수는 장기간 차량 방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 불편 등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시에 따르면 2022년 2월 말 기준으로 정읍시가 보유하고 있는 미반환 영치번호판은 235대로 체납액은 6억2,200만원에 이른다.이 중 1년 이
정읍시가 오는 15일부터 기존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 관리하는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한다.시는 농지의 공적 장부 역할을 해 온 농지원부가 농지법 개정에 따라 49년 만에 작성 기준, 관리방식, 명칭 등이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에 농업인(농가) 단위로 작성했던 농지원부를 앞으로는 농지(필지) 단위로 작성해 개별 농지의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또 작성 기준도 농업인(세대)에서 농지 필지(지번)로 변경되며, 작성 대상도 농지 1,000㎡ 이상에서 앞으로는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