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15일(금) 5분 발언을 통해 전북금융센터 건립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20대 대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끈다.김대중 의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북신보의 현금성 자산 중 20%(400억원) 이내만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900억원 중 절반이 넘는 500억원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도민의 염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또한, 전북금융센터 건립 사업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고유업무가 아니며 지상 11층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관상어(비단잉어, 금붕어) 10,300여 마리를 4월 28일 도내 8개 시․군 52개소(학교36, 관공서8 공원4, 기타4)에 무상 분양할 계획이다.이번에 분양하는 관상어는 시․군에 무상분양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물량을 배정하였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자연생태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정하였다.또한 금강철새조망대, 고산자연휴양림, 뜬봉샘생태공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 무상
도 관계자는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및 카누, 용선 종목의 활성화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와 대한카누연맹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년 제9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 유치공모”사업에서 지난 4. 15일, 완주군 구이저수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한카누연맹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4. 12. 11부터 ’15. 1. 7까지 유치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완주군 등 3개 자치단체가 접수되어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완주 구이저수지가 최종 대회개최지로 선정되어 국비 40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10
우리 도는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과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연계하여 사람과 돈이 모이게 하는 토탈관광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맥락에서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1시군 1대표관광지 시책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에 필요한 문화유산․예술공연․레포츠 등의 복합 문화적인 대중 관광자원을 각 시군별로 개발하여 관광산업의 거점을 육성하는 것인 반면,오늘 발표하는 1시군 1생태관광지 시책은,인간이 자연과 상생하는 야생군락지․산천경관․청정마을 등의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송하진 도지사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송 지사는 특히 도로와 철도 등 굵직한 SOC사업에서부터 국비가 필요한 소소한 현안사업에 이르기까지 중앙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타 자치단체보다도 발빠른 설득작업에 들어갔다.송 지사는 2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국장과 철도국장을 만나 각각 분야별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며 국가정책에의 반영은 물론 예산 지원을 강력 건의했다.송 지사는 우선 김일평 도로국장에게 새만금개발사업의 본격화와 전주·완주 혁신도시 완공에 따른 주변지역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 이지성)에서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 다양한 사고를 경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악체험교육과 문화유산체험, 미술전 등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행복 문화융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들이 느끼고 공감하는 행복감이 한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창의력Up!, 활력Up!」의 어린이를 위한 문화정책의 변화를 전라북도가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겠다는 적극적인
전라북도는 2015년도 지역축제의 홍보방안과 그 축제만의 독특한 소재와 자원으로 관광객의 유인․몰입하는 콘텐츠가 있는 축제, 즐기고 체험하는 안전한 지역축제 역량가화를 위한 축제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축제단당자 워크숍에는 도내 14개 시․군 축제담당 공무원, 지역축제 민간관계자, 축제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시․군 축제담당자들이 지역축제 개최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관광․여행 전문가인 스포츠 조선 부국장 김형우 기자를 초빙해 전북 지역축
전북도는 구제역 비발생 청정화를 유지하고자 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4.20일부터 5.8일까지 3주간 292천두(10천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번 구제역 일제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 일제접종 이후 6개월 경과되어 보강접종이 필요한 소가 대상이며, 백신은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직접 구입하고, 50두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시군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자가접종을 실시 해야 한다.또한, 자가접종이 어려운 소 50두미만 사육농가 및 노령인 농가 등에 대해서는 공개업 수의사등을 동원 예방접종 시술을 지원하고, 구제역 백신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매월 개최하는『공공구매 상담회』가 4.16(목) 군산시청에서 개최된다.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으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지원하고, 도내 공공기관 등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전북도에서는 올해 7회에 걸쳐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 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에서는 도내 미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면서 아시아 미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확보하고, 대만의 관두미술관과 미술작가교류 협약을 체결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창작스튜디오의 필요성은 전북이 아시아 현대미술의 중심에 서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늘 회자하여 온 중요한 사안이다. 창작스튜디오는 도립미술관의 주력사업이며, 전북미술계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빠르게 성장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의 힘에 걸맞은 우리 지역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아시아의 정치·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상현상 및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2015 기상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전시회는 광주지방기상청 고창기상대에서 주관하며,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5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 50점으로, 기상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의 중요성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높여 에너지 절약
전북도는 호남선KTX 개통을 기념하여 2015. 4. 10(금) ~ 6. 7(일)까지[59일간] 익산 KTX역사內에서 『봄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Buy전북기업협의회, 익산코레일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익산KTX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진열되는 상품은 도지사 인증상품(Buy전북)을 포함한 도내 우수상품인 친환경농법으로 만든 복분자 원액, 한지로 만든 종이호일, 천연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고로쇠시럽 등 20여개의 품질이 우수한 제품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라북도 시각장애인복지회관」이 4월 9일 문을 열었다.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복지회관은 지상 3층 건물 842.64㎡ 규모로 지어졌으며 음악치료실, 평생교육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카페 등이 마련되었고, 기존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해오던 장애인심부름센터와 주간보호센터도 들어왔다.앞으로 복지회관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정보화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송하진 도지사는 4월 9일 15:00에 개최된 『전북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태평양 차관보가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쌀 시장 추가개방 협상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FTA, TPP 등 어떠한 협상에도 쌀 만큼은 협상품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중앙정부에 이 같은 내용을 강력히 건의 하겠다고 하였다.
송하진 지사가 도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벌였다.송하진 지사는 지난6일 정치권과 국회, 서울시교육청, 정부 세종청사 등을 누비면서 총리실 산하 새만금 관련 컨드롤타워 조직 신설, 수도권규제완화 대응,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전, 전북관광 홍보 및 수학여행단 유인,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세일즈 활동 등을 전방위로 전개했다. 송지사의 이날 행보는 전북도정 주요현안 해결의 이정표로 주목됐다.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이완구 국무총리와 첫 면담을 갖고, 새만금사업추진 지원 및 이견 조정, 협력도출 등을 위한 조직을 국무총리 소
전북도는 4월 6일부터 5월6일까지(한달간) 도내에 거주하는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무료 보급 신청을 받는다.이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정비하여 도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1~7급),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개인과 단체에게 무료로 컴퓨터를 보급하는 사업이다.보급되는 컴퓨터 사양은 펜티엄Ⅳ급 CPU 3.0Ghz, 하드디스크 200GB, 메모리 2GB, LCD 모니터 17인치 이상으로 개인 1
전북도는 풍력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에 세계수준의 국제 공인 인증시험 설비를 갖춘 풍력시험동 고도화 사업에 125억원(국비 60, 도비 65)을 투입 4월말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12년 7월 산업부로부터 2단계 풍력시험동 성능검사기관 고도화 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3~5㎿급 블레이드 시험을 7㎿급 이상(길이 80m이상)까지 확대하는 기반시설이 확충됨으로서 국산풍력발전기의 핵심부품 개발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부안 풍력시험동은 향후 100조원대의 시장을 목표로 27종의 성능검사 장비를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생 55명이 4.2.(목) ~ 4.3.(금),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우리 도를 방문했다.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은 국제관계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정부기관 및 공공부문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범정부적 국제관계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외교사안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국․과장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생들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연간 500만명이
전북도는 4월 3일(금) 14:00 전북농악을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청 종합상황실(4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문화재 보유자 및 보유단체(대표), 시군 농악단 대표 와 농악 전문가와 국립무형유산원, 도교육청, 도립국악원 및 시군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전북 농악의 활성화를 위해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관계 전문가⋅공무원의 토론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전북농악은 과거 농경시대에 호남평야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우리 지역
전북도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눈과 귀, 손이 될 수 있는 정보통신보조기기 230대를 보급 지원하다고 밝혔다.오는 4. 1(수) ~ 6. 5(금)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가 필요한 자들로부터 신청자 접수를 받아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보급대상은「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하여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