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정읍시민의 날 및 정읍사문화제에서 정읍시민의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한 사회적기업 둘레와 정읍미래발전연구원의 안수용 이사장을 10월의 마지막 날 만났다.문:먼저 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답:네. 감사합니다.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렇게 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정읍문화예술과 정읍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답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문:이사장님은 언제부터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게
사회적 기업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이 제29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23 정읍시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29일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29회 정읍시민의 날 및 제34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의 메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자매도시 관계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시민의 날 행사의 꽃인 ‘정읍시민의 장’ 수여식에서는 ▲문화체육장 안수용 (사)둘레 이사장, ▲애향
친환경차 전환과 높은 카드수수료, 알뜰주유소 정책에 따른 출혈경쟁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주유소업계가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에 정부의 정책 개선을 호소했다.주유소업계는 11월 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주유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정부측에서는 대통령실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과 정형 행정관, 기획재정부 김태정 환경에너지세제과장과 서은혜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주유소업계에서는 김준영 한국주유소협회 전라북도회장과 백윤기 인천광역시회장이 석유대리점업계에서도 박현동 한국석유유통
정읍시에서 추진한 ‘2022 정읍소상공인 장사의 신 만들기 아카데미’ 가 지난 10월 19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대상 특강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특강은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통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책임강사인 김유진씨를 모시고 올 4월부터 진행된 장사의 신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표들과 함께 ‘즉문즉답(卽問卽答)’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었다.특강후 이번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수료한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마련한 특별한 시상식과 수료식이 마련되어 뜻깊은
정읍시가 오는 22일부터 청년층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1년간 월세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고용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청년기본법상’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나의 뮤지컬 체험기/ 정읍시민뮤지컬단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속에 당신의 능력이 숨어있다’- 7월 24일 오후 4시 연지아트홀서 시민뮤지컬단 뮤지컬 갈라쇼 개최 -#사발통문 #시민기자단 #시민뮤지컬단 #뮤지컬갈라쇼 #무모한도전#사회적기업둘레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또다른꿈 #과정의즐거움 #결실의행복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등을 쓴 독일의 극작가이자 소
정읍시가 자동차세와 검사 지연 등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시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체납 차량 장기 미반환 영치번호판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에 징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이번 체납액 징수는 장기간 차량 방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 불편 등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시에 따르면 2022년 2월 말 기준으로 정읍시가 보유하고 있는 미반환 영치번호판은 235대로 체납액은 6억2,200만원에 이른다.이 중 1년 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정읍 명동의류 앞 사거리와 고창읍터미널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이날 출정식에는 윤준병 상임선대위원장(전북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정읍지역 강광·김생기 공동선대위원장(前 정읍시장), 최종필·이순자 상임총괄본부장과 고창지역 박우정, 고양규 상임총괄본부장 등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고창 선거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선 승리의 기반
이학수 전 도의원이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18일,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자문위원은 경제,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국정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지역, 세대, 계층 등의 불평등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전 도의원은 지난 8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부로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사업 평가에서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관리를 위해 정읍시보건소와 연계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007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상담 전화와 현장 대응을 수행하며, 아동ㆍ청소년 정신보건 사업, 자살 예방 사업, 중독예방관리 사업 등 다양한
정읍시가 토탈관광 실현을 통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용산호와 문화광장 주변, 정읍사공원 등 우수한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내장산 국립공원과 문화광장, 용산호를 아우르는 트라이앵글 관광벨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정촌가요특구와 정읍사공원, 아양산 일대까지 확대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도심 상권으로 연계되도록 추진하고 있다.시는
정읍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현재까지 토지 1,265건 1,955필지를 접수해 보증 취지 조사와 등기명의인 확인을 거쳐 240건은 확인서 발급 공고 중이며 685건의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도록 등기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을 지난 8월 19일(목) 19:00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은 2019~2020년 총 11차례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읍만의 독보적인 공연으로 2019년 3월 26일 ‘시작(詩作)’이란 부제로 시작하였다.또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8월 19일 공연에서도 소리꾼 오정해의 진행으로
지난 20일, 정읍시민희망연대는 긴급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정 안건 중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논의한 사항을 건의했다.정읍시민희망연대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건 중 '정읍문화원이전 신축 안'을 철회하고 '정읍문화복합센터 건립 안'으로 변경, 심사한 것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명칭만 바꾼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정읍문화원이전 신축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보류되고 이와 관련한 추경예산 요구액도 예결위원회에서 삭감시킨 것은 의원들이 심도 있
‘청년공동체가 지역을 살린다’정읍최초 청년과 청소년의 콜라보 행사 정읍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지역에서 살며 느꼈던 어려움과 앞으로의 삶과 희망을 이야기(토크)와 영상(UCC),공연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청소년, 청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청년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정읍청년공동체 네트워크파티 ‘청년&청소년 사이다’ 는 사회적기업 둘레와 정읍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회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와 함께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우암로 제일빌딩 앞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행정안
정읍 필야정 궁사 곽창원(정읍시청 근무)씨가 제3회 사천시장기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 15시 15중으로 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다.사천대회에는 50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곽 씨 포함 공동 1위가 3명이 나왔다.곽 씨는 화살 다섯발을 쏘아 순위를 가리는 비교전에서 다섯발 모두를 관중, 1등의 영예를 안았다.곽 씨는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으며 교만이 노력을 배신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매일 출근 전 필야정에서 꾸준히 습사(習射)를 한 덕분이다”며 “국궁이라는 전통무예를 배우려는 시민께서도 언제든지 필야정으로 문의해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인 사단법인 ‘둘레’는 지역신진예술단체지원사업으로 문화를 움직이는 힘 프로젝트 ‘동력’공모 사업을 추진한다.‘동력’은 신진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발표 활동과 예술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지원금 수혜경력이 없는 단체에게 공모사업을 지원하기 전 경력을 쌓는 기간 2년 동안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접수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지원 신청은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dulle.or.kr)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정읍시가 수제화 기술인력인 청년 슈메이커(Shoe Maker) 양성에 나선다. 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과 박광한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장은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청년 슈메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제화기술인협회(이하 제화협회)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 장인들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24일 정읍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정읍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육상연맹이 주관한 대회에는 풀·하프 코스, 10km, 5km에 선수 4천여 명이 참가했다.참가 선수 중 정읍 참가자가 1,052명(26%), 타 지역 참가자가 2,963명(74%)으로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여 동학농민혁명이 국가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동학
(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3.1 태인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내달 1일 태인에서 열린다. 정읍시와 태인청년회의소(회장 박민우)는 “100주년을 맞는 올해는 더욱 성대하고 뜻깊은 행사로 마련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3.1태인독립만세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태인청년회의소는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 측은 “지난 2년 동안 AI 등의 가축질환 발생으로 기념행사를 갖지 못했던 데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