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읍투데이)이현석기자 =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마라톤대회가 오는 24일 열린다.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당일 정읍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풀·하프 코스, 5㎞, 10㎞ 등 4개 주 종목과 10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 풀코스는 전국 달림이들에게 환상 코스로 알려진 종합경기장~내장산IC~내장저수지~내장사~종합경기장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는 대회와 관련, 시민 편의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구간별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통제
장애인들의 권리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은 임기 4년째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지지부진하고, 지난 해 제정된 보조기기법, 수화언어법, 건강권법 시행에 정부부처와 장애계의 의견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 ‘이제, 권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장애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한다.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전국의 장애계지도자들이
전북도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토)까지 제53회 체육주간 행사를 맞아 다양한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하여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되며, 지방자치단체, 직장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자체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53회째를 맞는 올해 체육주간에는 “건강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입니다” 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체육주간에 도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국민들이 체육활동에 활동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전라북도에서
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최기윤)이 지난 3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5인조 단체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여 지평선의 고장 우리 김제시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김제시 김진경 선수 외 4명은 예선전에서 안산시청팀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 대구수성구청팀을 한판대결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 부산 동래구청팀을 접전 끝에 이기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단체전 우승에 수훈을 세운 김진경 선수가 대회 최우수상을, 서인오감독은 지도자 상을 받았고, 연이어 열린 개
제18회 정읍시 연합회장기(회장 장성수) 축구대회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축구대회는 29일과 4월 4~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일고등학교 운동장과 신태인 보조경기장에서 리그전으로 열틴 경기를 펼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우천규시의장, 장학수,이학수 도의원, 최종필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축구협회관계자와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장성수연합회장은 " 동호인들이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단합과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대회기간 츨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했다.
제66회 춘계연합회장배(회장 김이수) 테이스 대회가 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정읍시장, 장학수도의원, 테니스협회 임원 및 동호인들이 참석했다.김이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연합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팔요하다."라고 했다. 기념식후 다과시간에 전북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경기장 면수가 부족해 전주에서 예선을 치루고 정읍에서 결승전을 치루고 있어 경기장 확충과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보수를 건의 했다.김생기시장은 " 도민체전
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 전국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축제인 ‘2015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고창군에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팀의 선수단이 제2의 이용대, 이효정을 꿈꾸며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임원진, 응원을 위해 모인 가족까지 총3000여명이 고창에 방문해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고창군은 리그전이 마무리되는 28일까지 숙박, 요식업소에 철저한 친절ㆍ위생 점검과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체계적인 문화유산과 청정한 환경의 생태도시 고창(군수 박우정)에서 ‘2015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이 개최된다.이번 리그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 및 실내체육관에서 초‧중‧고로 나뉘어 160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고창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강원도에서 치러진 대학부‧일반부 경기에 이은 두 번째 전국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다.국내 배드
제16회 고창군 배드민턴 연합회장배 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8일 기념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전라북도 한동희 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과 도내 시군 배드민턴 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고창군 배드민턴 연합회 유철희 회장은 대회사에서“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상호 유대강화와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작년 한해 연합회를 위해 헌신을 다한 김상철 총무이사에게 감사패와 이정인 상하클럽 고문 외 5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고창초등학교 배드민턴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20명(감독 강경진)이 고창군에서 동계 특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2일 동안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선수단은 훈련 기간 동안 고창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과 함께 운동하며 코칭도 해주고 소통하는 소중한 어울림의 시간도 가진다.강경진 감독은 “선수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상의 여건, 휴식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년 고창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하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고창에서 몸과 마음을
‘전국배구심판 실전 강화훈련 및 배구대회’가 지난 7일~ 8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전국배구심판연합회(이하 전심회)심판 자격을 소지한 전국 각지의 심판들은 2015년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 시즌을 맞아 ‘배구심판으로서의 자질향상 강화’라는 기치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심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심판 상호간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실전을 통해 심판 개개인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배구 시그널 시범과 배구 기록지에 관한
지난 30일 국민생활체육 정읍시 테니스연합회 이취임식이 이화가든 행사장에서 34대 김혁민 회장 이임과 35대 김이수회장 취임식이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김생기시장, 우천규의장, 장학수,이학수 도의원, 이만재시의원등 기관단체 회장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2014년 사업보고에서 "꿈나무 무료어린이 테니스교실운영과 단품미인배 테니스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활을 했으며, 아쉬운 점은 경기장 부족으로 타시군 협조를 받아 경기를 치루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보고를 했다.제35대 김이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테니스연합회 체제정비와 테
전북도는 도내 체육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도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의 등을 통해 전년도 전국체전 성적부진에서탈출하기 위한 도체육회 조직·인적 쇄신, 학교체육을 포함한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방안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주요내용은 도체육회 임원(부회장, 이사) 및 소위원회 위원 선임시 전문가 엘리트 중심의 인적쇄신, 종목별 목표득점을 설정하고 평가하는 성과시스템 도입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략육성 종목 선정 등 선택과 집중으로 전국체전 순위 도약코자 경기력 향상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도(시
정읍시보건소는 최근 유행성이하선염 및 수두 환자 발생에 다른 감염병 발생 신고가 빈번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손씻기, 기침예절 전수)를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수두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가 전신에 퍼지는 증상을 수반하며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과 피부병변과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에서 확산될수 있으며 환자가 발생할때는 수포후 5일 또는 가피 형성시기까지 병․의원의 진료를 받으며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호흡기 비
지난 16일 국민생활체육 정읍시 배드민턴연합회장 정득풍 회장 취임식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김생기시장, 우천규의장, 이학수도의원 박철진전북협회장등이 참석하여 15대 정득풍회장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정득풍 회장은 정읍배드민턴동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앞장서서 일할 수 있도록 동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2015 전북도민체전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9년 만에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정읍시는 지난 16일 효율적이고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무추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시에 따르면 2015년 전북도민체전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육상, 수영, 축구 등 33개 종목으로 정읍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양심묵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도민체전준비팀의 종합 추진상황과 24개반 29건의 준비계획 보고, 보고내용을 토대로 한 추진 분야별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성화봉송 담당부서인 기획예
기적의 외인구단 정읍시야구대표팀이 정상을 정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전 프로야구 출신 오상민투수와 ‘내장산 거포’ 이동주(공동체지원관실)선수가 이끄는 전국 강호들을 연파하고 우승기를 가슴에 안았다.이번 대회에서 오상민투수는 4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프로야구선수 출신의 자존심을 지켰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16개팀에는 40세이상 프로야구와 엘리트 선수출신이 대부분이어서 정읍시야구대표팀의 우승이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대해 내장산 거포’ 이동주선수는 “연이틀 동안 4게임을 책임지는 강행군이었지만 ‘동학의 후예들’ 답게 코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