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심정지 발생 초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 이상까지 도달하는 반면, 골든타임 4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더욱 중요하다.이에 따라 정읍소방서에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대도민 심폐소생술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며,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교육 영상, 장비 대여 서비스 운영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기관 교육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 8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정읍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친계획에 따라 관내 중점관리대상 시설 현장 지도와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 관리 ▲관계자와 현장 시찰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 ▲터미널 화재 발생 시 긴급 대피 및 초기 진화 방안 적정성 여부 등이다.강봉화 서장은 “터미널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정읍소방서에 따르면 강봉화 정읍소방서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진로, 영향범위 등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는 ▲태풍의 예상경로 수시 확인 ▲관내 도로 침수 등 풍수해 취약지역 예방순찰 강화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관기관 상호협조체계 유지 등을 강구했다.강봉화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에 집중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문제점ㆍ개선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의 영상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Z세대의 남다른 시각을 통해 미처 생각지 못한 안전상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채택된 우수작을 대국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 또는 최근 5년간 소방관련 사건·사고 브리핑이다. 형식은 뉴스, 시사프로, 대담 등 3분 이내의 모든 형태의 영상 콘텐츠다. 공모 기간은 오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일과 10일부터 전국적으로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태세 강화에 돌입한다.제6호 태풍 ‘카눈’은 9일부터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8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쪽 35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126km/h 속도로 빠르게 북상 중이다. 현재까지 중심기압 970hPa, 초속35m/s인 강도 ‘강’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정읍소방서는 태풍 대비 태세로 ▲간부급 직원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 실시 ▲기상특보 등 실시간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 2일 관내 중점관리대상 ‘샘고을 시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친계획에 따라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시설 현장 지도와 화재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여부 점검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안전컨설팅 및 화재 예방 사항 교육 지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 안내 등이다.강봉화 서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상가 간의 밀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홍보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으며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층별 1개 이상, 화재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제조일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배터리 수명이 약 10년이기 때문에 작동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가 27일부터 안전한 환자 이송과 구급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후된 구급차량을 신형 구급차량으로 교체·운영한다.신형으로 교체하는 구급차는 총 3대로 시기·영원119안전센터와 태인119지역대에 배치됐으며 최신사양의 응급의료장비와 더욱 강화된 안전성으로 정읍 시민의 생명보호와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강봉화 서장은 “신형119구급차 배치로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더욱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가 지난 25일, 전북과학대를 방문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 짐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이와 함께 119신고 방법, 심정지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강봉
정읍소방서는 지난 20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 및 초기 대응 능력 강화, 시민의 참여 의식 고취를 위해 매달 시행하고 있다.소방기본법 제21조(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 등)에 따르면 모든 차와 사람은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하여 출동을 할 때에는 이를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이번 훈련은 전통시장과 주요 상습 정체 구간에서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이 원활하게 현장에 도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현장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방·수난구조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풍수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수방·수난구조 장비 점검(수중펌프,보트,잠수장비)△수색장비 가동상태 점검(드론)△수상안전장비 점검(레스큐 튜브,구명조끼,구명환)△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강봉화 소방서장은 “매년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정읍소방서는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자를 다가오는 8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소방계획서 작성 등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화재 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참가 분야는 특급, 1급, 2·3급의 총 3개 분야로 나뉘며, 참가 자격은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근무 중인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정읍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하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소방서 방호구조과(570-12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주말, 관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침수 우려 지역 사전점검과 안전조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호우 특보가 발령되어 침수 및 고립 등 사고 발생 위험 구역인 관내 지하차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까지 호우 특보 관련 소방활동은 총 31건으로 수목제거, 배수지원, 안전조치, 예방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현장 활동 소방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해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였다.강봉화 서장은 “다가오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관내 피해를 최소화하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이번달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자율 책임제 유도로 영업장 이용객 다수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이다.인정요건은 ▲최근 3년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없을 것 ▲최근 3년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최근 3년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동안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오래 지속되고 있는 장마에 대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산사태 및 낙석이 우려되는 경사가 가파른 위험지역 접근 자제와 반지하 주택과 지하차도 등 지하 공간 생활 시 물이 차오르거나 하수 역류 발견 시 즉각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하천 범람 우려에 주변 산책로, 계곡 접근을 금지하며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외출은 자제토록 권고했다. 강봉화 서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수방장비 유지관
강봉화 정읍소방서장은 지난 14일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칠보천, 초강천 등 침수 우려지역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는 최근 잇따른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침수피해 우려지역 예방순찰 강화 ▲현장활동 시 인명구조 최우선 원칙 ▲현장활동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실시간 현장상황 공유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강화했다.강봉화 서장은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지대 지
전북 정읍시 산외면 소재지에서 목욕리쪽으로 가다보면 뭇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 ‘봄날’이 ‘민하마을’에 둥지를 틀고 있다.이 카페에 가면 ‘쾌남아’ 김두식· 박점덕 부부를 만날 수 있다.‘감익는 마을’로 유명한 민하마을 주민들은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카페 봄날에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으며 ‘상생’에 즐거워 하고 있다.이들 부부는 어디를 가든 ‘머문자리가 아름다운 향기로운 사람들’이라는 평을 듣는다.‘산외면 지킴이’ 김 사장은 정읍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새벽에도 본능적으로 도원천을 비롯한 재해 취약지구를 둘러보는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지난 13일 내장산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안전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정읍소방서 구조대원과 ㈜내장산개발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케이블카 사고 시 안전한 대응과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훈련장소 배치 및 훈련장비 셋팅 ▲훈련 중 안전사고 발생 유의 교육 ▲자동 등강기 및 쥬마 활용한 케이블카 진입 훈련 ▲기계정지 시 케이블카 비상탈출 훈련 등이다강봉화 서장은 “산악사고는 숙련된 인명구조 기술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가 지난 7월 10일, 정읍왕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이와 함께 119신고 방법, 심정지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강봉화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4분이 경과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신규 소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실무 적응 교육훈련을 추진했다.이번 실무 적응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소방차량 점검 및 장비 조작 훈련 ▲개인안전장비 착용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 및 실무능력 습득을 위한 집중교육을 마치면 화재·구조·구급의 소방 현장 최일선에 배치되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강봉화 서장은 “소방학교에서의 교육과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