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간부 공무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복지시설과 단체를 위문한다고 밝혔다.시설과 단체에 수요가 많은 백미,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관련해 간부 공무원들은 21일 노인요양시설인 들꽃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복원 등 6개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현재 이들 시설은 코로나1
정읍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시책사업으로 행복하고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 농촌 건설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탄탄한 골목 경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시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정읍시는 ‘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전국 곳곳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 전국 방송을 통한 미디어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방송 이후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증가와 방문객 유입 급증은 그 예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이에 시는 관광객 방문에 따른 유동인구 내역과 소비 데이터, SNS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경제효과와 소비 특성 등을 파악해 관광 트렌드와 관광객의 선호도에 맞는 정읍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더욱 힘을 집
지난해 정읍시가 제안한 5월 11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우리 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후손들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정읍, 동학농민혁명 맏형으로서의 역할 ‘충실’정읍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이며, 전개에 있어 핵심적이고 상징공간으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
2014년 기반시설 조성 이후 지지부진했던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이 민선 7기 들어 높은 분양률을 보이며 사계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은 약 860억 원을 투자해 48만여 평(1,605,364㎡)의 부지조성을 완료했다.이중 공공부지를 제외한 33.8만 평(1,117,554㎡)의 부지는 민간에 분양해 건설·운영하는 민자유치 대상 사업이지만 그간 호텔 등 대형부지의 분양이 지연되어 왔다.그러나, 국립공원 지역 밖인 용산호 주변과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빅데이터는 산업과 정치,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지자체와 업체들은 빅데이터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관광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관광시장의 현황, 변화와 예측, 관광정책의 효과 등을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가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관광 분야는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내역, SNS 자료 등으로 자연스럽게 데
정읍시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블루길(파랑볼우럭)과 큰입배스 퇴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수매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수매를 위해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시민이 포획한 외래어종을 1kg당 5천 원씩 총 2천kg을 선착순으로 수매한다. 수매사업은 광역매립장(영파길 169)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블루길과 배스(1998년 2월 생태계 교란 외래동물 지정)는 1960년대 후반 내수면 어업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러나 하천과 저수지의 수중 생태계를 지배하는 등 고유 생태계를 교란함에 따라 2
정읍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익 정보와정읍시, LED 전광판 신규 설치‘홍보 효과 기대’ 주요 동향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기존 정읍역 광장에서 운영하던 정읍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지난해 11월 정읍역사 내 2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정읍역 북쪽 광장에 전광판을 신규 설치한 것이다. 전광판은 기존의 전광판보다 높은 해상도로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할 수 있게 대형(5.4m*3.2m)으로 제작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시정 홍보를 비롯한 지역의 대표축제, 관광자원,
정읍시가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관련해 시는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횡단보도 LED 안전등’을 신규 설치하며 야간보행자 안전확보에 나섰다. 횡단보도 LED안전등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횡단보도에 조명을 집중해 야간운전자에게는 시인성을 확보하게 하고 보행자에게는 횡단보도 보행 시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게 하는 생명의 장치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야간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린이교통공원 등 14개소 횡단보도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 설치 지역은
정읍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유진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 공직자들이 내장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혼연일체로 열심히 뛴 결과,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호남의 으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내장호 주변에는 국가생태관광지 월영습지와 솔티숲, 내장산리조트, 문화광장, 단풍생태공원, 대상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휴양시설과 공간을 마련하며 사계절 관광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내장호는 내장산관광특구의 중앙에 위치한 호수로 자연적인 아름
정읍시 정우면에 거주하는 최수연 씨의 자녀 4남매가 농촌 지역 특성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동네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어린이 4남매는 고사리손으로 오랫동안 저금통에 모아온 용돈으로 마스크 500매를 구입해 정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4남매는“우리가 기부한 마스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 씨 가족은 지난 2015년에 정우면에 귀농해 한우를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골 생활을 누리고 있다. 조희산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정읍시 이평면 평령마을(이장 이종복) 주민들이 지난 19일 마을 대청소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바이러스 차단 소독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다. 이날 청소에는 이종복 이장과 마을 기반조직원을 포함한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회관 등을 돌며 구석구석 방역작업을 펼쳤다. 이종현 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면 환경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평령마을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지난 16일 내장산 주지 도완스님에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도완스님은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성금 기탁과 어르신들에 경로잔치를 열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도완스님은 지난 2016년 4월 내장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출가 후부터 연구해온 전통비법인 ‘자연숙성차’를 복원하는 데 성공, 내장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 무료로 제공해왔다. 더불어, 내장사 경내에 다례문화원 건립과 대웅전 단청을
정읍시는 경기·강원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속 발생 등으로 지역 내 유입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야생멧돼지가 번식기를 맞아 4월부터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 야생동물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야생멧돼지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 우려가 큰 농가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울타리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울타리 설치 미흡 농가와 미설치 농가는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
정읍시가 올해 1억 4백만 원을 들여 농촌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020년 농촌 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통보한 후 본격적으로 농촌 비주거용 빈집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 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창고·공동작업장·축사·근린생활시설·주택 부속동 등 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과 동 지역 중 주거·공업·상
정읍시가 지역의 생태 가치 제고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관광지 육성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 지점이 월영습지와 솔티숲 일원이다. 솔티숲은 1971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 자락의 솔티마을 숲이다. 월영습지는 솔티숲과 연접하고 있는 습지로 2014년에 환경부에서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솔티숲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원시숲으로 형성되어 있고 월영습지는 4곳의 습지로 구성되어 산 능선에 있던 산골 마을이 습지로 천이되어가는 자연의 역사를 담고 있다.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진노랑상사화와 같은 멸종위기종과 733종의
정읍시가 민선 7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축산농장과 가축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하지만 농가는 소득과 직결되는 부분에 집중투자하고, 민원의 주범인 냄새 저감 시설 투자 결여 등으로 악취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코로나 19로 인한 서민 경제 위기에 정읍시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안녕하십니까? 내장상동이 지역구인 이도형 의원입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정읍시민 여러분!그리고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최낙삼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또한, 정읍시민의 민의의 전당에 출석하신 유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2020년 대한민국과 전 세계는 코로나 19와의 전쟁이 한창입니다.대한민국은 그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오디 개엽시기가 1주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균핵병 예방을 위한 조기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은 오디 재배면적 101ha에 525톤 생산(2018년 기준)으로 전국(1,011ha, 5,208톤) 10%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청정 오디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깨끗하고 품질 좋은 오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시기별 전정 작업, 양분관리 등도 중요하지만 적기 방제작업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센터는 봄철 오디 개화기를 맞아 생산량과 품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균핵병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직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물 ‘단풍미인쇼핑몰’이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상품관을 운영한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10~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 상품관을 운영하고,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하는 ‘블랙데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전 세계적 확산과 장기화 속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유행을 넘어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가정의 달 이벤트가 쇼핑몰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밤낮으로 바이러스